아웃소싱 뉴스

대기업 중견기업 기준 매출과 조건 정리!

adm4u 2025. 5. 27. 14:41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인재와 아름다운 기업이 만나는 곳,

대한민국 아웃소싱 No.1 ㈜애드민입니다.

사전적 의미로 '중견기업'은

자본금 또는 종업원의 수 등의 규모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 있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중소기업보다는 크지만,

대기업 반열에는 들지 않는다는 점에서

한국 경제의 '중간층' 역할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을 목표로 성장하며,

대기업은 중견기업을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하여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중견기업만의 고유한 특성과

통상적인 중견기업 기준 매출, 연매출, 직원수에 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중견기업의 특징

대한민국 아웃소싱 No.1 ㈜애드민

1) 중소기업-대기업 사이의 조직 구조

직원 수, 매출, 업무량이 증가하면

기업은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서

부서를 세분화하고 중간 관리직을 설정하는 등

조직 체계를 개편하기 시작합니다.

기획·디자인처럼 하나로 묶여 있던 부서를

두 개로 나누는 것

생산·영업 부문을 1팀, 2팀으로 세분화하는 것 등이

대표적인 조직 개편의 양상입니다.

그러나 대기업과 달리 의사결정을 위해

여러 번 회의를 열거나 복잡한 보고 체계를

거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약간의 유연성을 띠고 있습니다.

2) 니치(틈새) 분야에서의 경쟁력

니치(niche)란 빈틈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연령·소득·취향·습관·성별 등 특정한 성향의

사람이 선호하는 상품이나 서비스 중,

아직 경쟁률이 낮은 분야를

의미한다고 보면 되는데요.

친환경소재(밀랍, 옥수수 등)로 만든 포장지,

건강·웰니스를 위한 애플리케이션과 식품 키트,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형 의류 등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중견기업은 아직 대기업이 선점하지 않은

분야를 중심으로 고도의 전문성·기술력을

보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3) 제한적인 정부 지원 정책

중견기업은 중소기업보다

자원이 풍부하고 매출이 높지만,

대기업보다는 사회적인 영향력이 약한 편입니다.

그러나 매출이 일정 수준 이상이라는 이유로

정부의 금전적·정책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중견기업이 되기 위한 매출 기준

대한민국 아웃소싱 No.1 ㈜애드민

중소·중견·대기업은 규모와 독립성

두 가지 기준으로 판별하게 됩니다.

독립성을 기준으로 할 때 자산 총액

5천억 원 이상, 5조 원 미만의 법인이

직·간접 최다 출자자인 기업을

중견기업이라고 합니다.

중견기업 기준 매출(연매출)은

3년 평균 매출액이 400억 원을 초과해야 하는데요.

이때, 업종에 따라 중견기업으로 설정되는

평균 매출액 등의 규모 기준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중견기업 기준 매출(연매출)
업종
▶1,500억 원 초과
- 의복, 의복 액세서리 및 모피 제품 제조업
- 가죽, 가방 및 신발 제조업
- 펄프, 종이 및 종이 제품 제조업 외 3개 업종55%
▶1,000억 원 초과
- 농업, 임업 및 어업
- 광업
- 식료품 제조업
- 담배 제조업
- 섬유제품 제조업 외 13개 업종
※의복 제조업은 제외
▶8백억 원 초과
- 음료 제조업
-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
-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
- 정보통신업 외 3개 업종
▶6백억 원 초과
-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수리업
-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외 3개 업종
※임대업은 제외
▶4백억 원 초과
- 숙박 및 음식점업
- 금융 및 보험업
- 부동산업
- 임대업
- 교육 서비스업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2024년 알기 쉽게 풀어쓴 중견기업 범위해설」

직원 수도 중견기업 지정에 영향을 줄까?

대한민국 아웃소싱 No.1 ㈜애드민

유관 법률이나 산업통상자원부의

「알기 쉽게 풀어 슨 중견기업 범위해설」에는

별도의 직원 수 기준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①영리법인으로써

②「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3항」에 따라

중소기업으로 보는 3년의 1,500억원

유예기간을 충족하고

③자산총액 5천억 원, 시가총액 1조 원을

넘기는 것이 더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기 때문인데요.

업종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지만

통상적인 중견기업의 직원 수는

300명~1천 명 이하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글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중견기업 기준 매출은 업종에 따라 달라지며,

직원 수보다는 관련 법률·자산총액·시가총액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드민은 앞으로도 산업·창업 분야에서

'헷갈릴 수 있는 정보'를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애드민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admin4u.co.kr:9313/index.html

 

(주)애드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생산ㆍ물류ㆍ호텔 등 아웃소싱 / 경비ㆍ미화 등 시설관리 / 근로자 파견 / 헤드헌팅

www.admin4u.co.kr:9313

 

 

 

당사(애드민) 도급운영 및 영업관련 문의안내

본사 마케팅전략팀 담당자 : 070-8708-5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