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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뉴스

회사 직급 순서 계장 상무 팀장 차장 순서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인재와 아름다운 기업이 만나는 곳,

대한민국 아웃소싱 No.1 ㈜애드민 입니다.

회사 직급 순서는 기업에 따라 조금씩 다른 편으로

계장, 상무, 팀장, 차장 등의 업무 영역 역시 기업의

업종·규모·임직원 수의 영향을 받습니다.

기업의 직급은 단순히 '상하관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닌,

역할 분담 및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입니다.

최근에는 연령과 관계 없이 개인의 능력을 인정하는 문화와

조직 구성원 간 협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장되면서

입사 후 오랜 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만으로는 승진하기 어려운

케이스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반대로 나이가 젊더라도 실적이 우수하면

높은 직급을 얻을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국내에서 다소 생소한 직급에 관한 정보와

일반적인 직급 순서에 관해 다루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계장, 상무, 차장의 차이점

대한민국 아웃소싱 No.1 ㈜애드민

1) 계장

일반 사기업에서 주임이 되고 2~3년이 흐르면

보통 '대리' 직급을 얻습니다.

1990년대까지는 주임과 대리 사이에 계장(係長)이라는

직급을 두는 기업이 많았는데요.

계장이란 계(係) 단위의 조직을 감독하는 직책 또는

그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을 일컫는 개념입니다.

계장은 한 부서의 장(長)을 담당하는 직급 중에서도

서열이 가장 낮은 편입니다.

비교적 흔히 접할 수 있는 '대리'라는 직급은

'정확히 부장 또는 과장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2020년대에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직급이지만,

생산직의 반장 또는 금융권에서 행원~대리 사이의

주임급 실무자를 계장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2) 상무

상무란 상무이사(常務理事)의 줄임말로

영미권의 Managing Director에 해당하는 직급입니다.

상무는 법인 회사의 직책 중 하나로

일반 직원이 아닌 임원에 해당합니다.

대기업의 상무이사는 3급 공무원이나 국군의 준장에

대응하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무는 경영·기술 등 특정한 부분에서만

이사의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보통 부장-이사-상무이사-전무이사 순으로 승진하지만,

최근의 기업은 임원 직급을 축소·통합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부사장과 전무를 '부사장'으로 통합하거나

이사대우, 이사, 상무를 '상무'로 통합하는 것,

상무 아래의 직책인 상무보를 폐지하는 것이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3) 차장

차장(次長)은 부장과 과장 사이에 존재하는 직급으로,

보통 차장부터 부서장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A 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파트의 차장을 OO 파트장으로,

B 기업의 기획 홍보부 차장은 OO 부장으로 부르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차장은 부장이 사고, 유고, 휴가 등으로 부재하여

본업을 수행할 수 없을 때 일시적으로 부장의 직무를

대행하는 직급입니다.

특히, 국내 증권 계열 기업에서는 대리 이후 과장이 아닌

차장으로 바로 진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일부 증권 계열사의 규모가 작아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니저와 팀장의 역할 차이

대한민국 아웃소싱 No.1 ㈜애드민

회사 직급 순서 중 '팀장'이 없거나

아르바이트생 또는 정규직 외에

'매니저'를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의 일부 기업은 사원~부장을

'매니저' 또는 '팀장'으로 통합하였는데요.

팀장(Team長)은 20~30대 청년이 많이 근무하는

기업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직책으로,

사실 직급보다는 직위에 가깝습니다.

사원~부장까지 이어지는 상명 하부 구조를 타파하고

수평적인 의사소통을 지향하는 기업에서 주로

팀장이라는 직위를 사용합니다.


팀장의 직급은 기업에 따라 달라집니다.

많은 사기업이 과장~부장을 팀장으로 임명한다면,

일부 기업에서는 팀장이 상무나 전무, 부사장에 준하는

입지를 가집니다.

매니저는 관리직으로 주로 다국적 기업에서 사용하는

직급입니다.

보통은 중간관리직(파트장)을 의미하지만,

한국의 일부 기업에서 차장 이하의 직원을 모두

매니저라고 칭하는 시기가 있었는데요.

매니저, 파트장, 팀장 순서로 팀내 직책을 단순화하면

의사소통의 경로가 단축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일반적인 회사 직급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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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진]

인턴-사원-주임-계장

[중간관리자]

(과장)대리-과장-차장-부장

[임원]

이사-상무(이사)-전무(이사)-부사장


위는 일반적인 구조이며, 회사마다 직급 순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회사 직급 순서와 그에 따른 역할에 관해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애드민은 20년 이상의 업력 & 다분야 노하우를 보유한

아웃소싱 업체로 사용자 & 근로자가 win-win 하는

노동 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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