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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뉴스

기획 감독 착수, 건설현장 안전비상

 

최근 한 달 새 현대엔지니어링 시공 현장에서만 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본사와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고강도 산업안전 기획감독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건설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 현대엔지니어링 건설현장, 한 달 새 사망사고 3건 발생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3개 현장에서 연달아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 2월 25일 경기 안성 고속도로 공사현장 교량 붕괴 사고 (사망 4명, 부상 6명)

📍 3월 10일 평택 공동주택 건설현장 작업자 추락 사고 (사망 1명, 부상 1명)

📍 3월 25일 충남 아산 오피스텔 공사현장 달비계 추락 사고 (사망 1명)

⚠️ 정부, 현대엔지니어링 본사-현장 전방위 조사 착수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안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가능성이 높은 사건으로 보고,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와 전국 25개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기획감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

정부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반복적으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

안전관리 의무를 다했는지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본사의 산업안전보건 총괄책임자(CEO 포함) 에 대한 책임 여부도 조사 대상이다.

🛠 조사 대상: 현대엔지니어링 시공 현장 83개소 중 25개소

📅 조사 기간: 4월 1일 ~ 4월 30일 (예정)

⚖️ 위반사항 적발 시: 사법처리 및 행정처분 예정

📢 4월 한 달간 건설업계 전반 특별점검 예고

고용노동부는 현대엔지니어링뿐만 아니라 건설업 전반에 대한 고강도 감독을 예고했다.

✔ 4월 1일~6일: 전국 건설현장 자율점검 및 개선기간

✔ 4월 7일부터: 고위험 건설현장 1,000개소 집중 단속

✔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적발 시: 즉시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

 

🏗 건설사 전반으로 확산되는 안전 감독 기조

정부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대형 건설사의 안전관리 시스템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대한 기획감독 결과에 따라,

다른 대형 건설사들도 유사한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 건설업 종사자 여러분, 여러분의 현장은 안전한가요?

📢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법 관련 문의는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과에서 확인하세요.

 

파견/도급 문의

본사(애드민) 마케팅전략팀 담당자: 070-8708-5316